[반전영화추천]반전영화추천 오펀 - 천사의 비밀
기막힌 반전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입니다.
원래 반전영화는 공포영화에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오소소 소름이 돋는 일본 공포와 달리 헐리웃 공포는 뭔가 그럴듯한 이야기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죠.
오펀- 천사의 비밀도 그런 영화입니다.
처음에 영화관에서 예고편만 보고, 재밌겠는데 극장용은 아닌것 같다고, 또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즐기지 않아서
기피했는데, 와우! 월척입니다.
오펀이라는 뜻은 알다시피 고아라는 뜻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전 두 가지 화면을 보여줍니다.
형광물질 때문에 불을 꺼야 비로소 실체가 보이는 제목과 그렇지 않은 제목.
시작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여기 다정해보이는 부부가 있습니다.
아내가 출산일이 되었는지 병원을 방문했는데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휠체어에 탄 아내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셋째 아이를 가졌다고 말합니다.
제시카라는 이름도 알려줍니다.
그런데 찾아온 복통,
그리고 출혈.
네, 아이가 유산되었습니다.
시작부터 피라니.
유쾌하지는 않지만 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짜고짜 아이가 유산되었다는 걸 통보해주는 의료진 눈빛이 너무 차갑습니다.
막무가내로 유산된 핏덩이를 꺼내더니 보여줍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캠코더로 이 모든 영상을 담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꿈입니다.

그녀는 막 악몽같은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하루가 일년같고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나날들입니다.
사실, 그녀의 삶이 처음부터 이렇게 피패해진건 아닙니다.
그녀는 예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음대 교수였습니다.
아이를 유산한 것, 그리고 알콜 중독 등이 겹쳐서 일을 그만두게 된거죠.

그녀의 귀여운 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대화는 항상 수화로 이루어 집니다.
이 딸 괜히 입양된 못된 언니 때문에 막판에 고생 많이 합니다.
셋째를 유산하고 부부는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근처 고아원을 찾습니다.
그런데 어쩐지 창문으로 누군가 내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 코믹한 꽃그림이지만 9살짜리의 실력치곤 괜찮습니다.
이 그림의 주인공이 바로 에스터입니다. 예쁘죠?
연기도 어쩜 그렇게 소름끼치게 잘 하는지,

처음에 그녀의 남편 존이 에스터를 발견하게 되고 나이또래보다 성숙하고 미적감각이 돋보이는 아이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면 이것 또한 에스터의 계획이었던 거죠.
서둘러 입양 준비를 하는 부부에게 수녀는 에스더의 과거사를 조금 이야기해줍니다.
그녀의 양부모가 화재로 죽었다는.
부부는 에스더를 측은하게 여기고 입양하게 됩니다.
어쩜 외국이라서 그런지 이런 문화가 아주 자연스러웠습니다.
갓난아기도 아니도 다 큰 아이인데 입양을 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어쨌거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미리 수화연습도 해온 에스더입니다.초반에 에스더는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동생과도 잘 놀아주고 그림실력도 뛰어나고 눈치도 빨라서 나름 영특한 꼬마아이로 인정받게 됩니다.
에스더는 항상 목과 팔에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마치 부적처럼, 두르고 있어서 목욕 할때 조차 띠를 벗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죠.엄마가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까닭은
자신이 알콜중독자 였을 때 아이가 집 근처 호수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스더가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동생을 데리고 근처 호수에서 썰매를 타고 있다가 엄마가
★ 쑨 ★ MJ덴탈 로페즈 Happy Virus 하늘소 로보코리아 도미노도미노 홈밀리노 ※접근금지※ 포시즌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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