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어느덧 그 시절을 떠오리려면 몇년전이라는 단어를 써야할 만큼 나이가,,,,
인생의 가장 해맑은, 짧은 그 한때, 그래서 아름다운 시절이겠지요.
나이가 들만큼 들었지만
아직도 교복입은 멋진 남학생을 보기만 하면 마구 마구 설레이는, 참 철없는 아낙네이긴 하지만
역시 남학생들의 교!복!에는 뭔가 있습니다. 네 있고요 말고요.
그래서 급작스레 생각난 영화속, 드라마속 교복입은 멋진 남자배우들을 모아보았지요.
많은 아이돌님들이 교복 광고 촬영을 하며 교복을 입어주고 계시지만
참,,, 절대 아무도 입지 않을 듯한 교복과, 그 헤어스타일하며, 너무 현실성이 떨어저서 별 다른 감흥이 없다는...
쨋든. 고고싱
근데 지금 살짝 꼭지 돌았네요. 포스팅 다하고 올리려는 찰나 이널넷이 말썽 일으키며 다시 써야하는 불상사태가,,,,,,, 제길.
스크롤 압박 예상됩니다.
1. 강동원 (늑대의 유혹)
초초초 동원님 편애 모드 들어갑니다.
고삼때 여름 특적을 아무런 미련없이 띵기고 극장으로 바로 달려가게 한 이 영화!
극장 안 여성 관객 점유을 90%, 동원씨 한번 나올때마다 여기저기 흘러나오는 탄성.
그야말로 동원님에 의한 동원님을 위한 영화, (조한선씨도 멋졌지만 그저 눌릴 수 밖에 없었던 동원님의 포스앞에선...)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교복에 동원씨 싱크로율 100%
이기적인 기럭지에 조각같은 외모에 작렬하는 애교에 우수에 젖은 눈까지 지닌 태성.
개인적으로 동원씨 이런 역할 한번만 더 안될까?
만약 내 나에 30되었는데 이런 남학생 만나면 나 정말 물 불 안가릴테야. 하지만 범죄가 되겠지.....
'누나~'하고 피자 싸올때 그 애교!!
'누나~'하고 학교 앞에서 기다리다 부를때 그 살인미소!!
그리고 싸울때 그 기럭지 앞에서 쓰러짐.
2. 최승현 (아이엠 샘)
나름 불량한, 그러나 무게있는 학교 짱 최무신 역할을 너무나 멋지게 연기 해 주신 최탑군.
스크래치 작렬, 낮게 깐 무게 있는 목소리 작렬, 눈빛 연기 작렬.
처음에 모범생처럼 나온 화분들고 머리 긴 모습도 귀여웠는데, 역시 최탑은 후에 나오는 역할에 딱!
무엇보다 사실, 교복에는 저런 상큼한 학생머리 해줘야 제맛이죠!
학원물의 법칙처럼 불량한 학생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교실 뒤에서 무게잡기와
주머니에 손 넣고 간지나게 길 걷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계신 탑군
3. 장근석 (도레미파솔라시도 & 프라하의 연인)
요정 컴미 시절부터 지켜봐온 장근석군. 이 분도 대한민국의 대표 꽃미남이시죠.
사실 교복은 교복을 입어야 하는 나이의 친구들이 가장 어울리는 법인데, 그런 면에서 근석군의 교복입은 모습은 매우 굳굳!
도레미파솔라시도 영화는 쫌,,,, 음,,,, 뭐 그랬지만, 앳된 근석군의 모습 하나로 건질만 한 영화였지요.
저런 학생 정말 걸어다닌다면 차에 태워 납치해가고 싶을 만큼의 간지자태를 뽐내주신 근석군.
반에서 분위기 주도하며 인기도 많을 것 같은 그런 학생의 이미지였죠.
프라하의 연인에서 장근석이 입고 나온 교복은 우리 고등학교 교복과 거의 90%일치했기에,
정말 장근석이 저 교복을 입고 우리 학교에 다닌다면 이라고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 대학진학률이 크게 떨어졌을 듯.
4. 원빈 (우리형&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짜증날 정도로 싫은 설정들이 몇가지 있다.
그중 한가지는 바로 나이에 맞지 않은 연기를 하는 배우들, 그중 특히 어울리지 않는 교복입고 하는 학생연기.
송승헌씨 개인적으로 멋진남자배우라 생각하지만 그놈은멋있다에서 솔직히 교복입기에는 늙어보여서 몰입 잘 안되었던 경험이...
쨋든, 그러나 원빈씨는 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멋지게, 소화하여 주셨으니!
특히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순수청년학생이미지 간지, 그 빵모자 너무 잘어울리셨음.
5. 이천희&박건형&몽씨 (뚝방전설)
과연 이 영화를 본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개인적으로 이천희씨 좋아라 해서 보았는데 영화는 정말 제 취향과 거리가 멀었었습죠.
박건형씨 멋지시고, 이천희씨 매력있으시고, 몽씨도 나름 매력있으시죠, 하지만 교복입은 모습은 왼지,
몇년 꿇은 복학생 형님 이미지 라고나 할까요? 살짝 핀트는 어긋난 듯 했었죠.
하지만 저런 차이나칼라 교복은 멋지죠.
6. 공유 (잠복근무)
김선아의 원맨쇼와, 정체모를 어딘가 미적지근한 공유, 그리고 홍수아의 뛰어난 연기가 다인 잠복근무. 남상미씨 존제는 없죠.
공유씨의 교복 입은 자태는 뛰어난 기럭지의 힘으로 한 10점 만점에 8점 정도라고나 할까요.
2점은 고등학생같지 않은 외모 때문에 살짝 깎였다고 하죠.
무엇보다도, 홍수아의 양아치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
7. 류덕환 (천하장하 마돈나)
정말 별 기대 하지 않고 보았기 때문에, 나름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이 영화 정말 기분 좋게 보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대한민국 어느 길거리에서 보아도 어색하지 않을 법한 포동포동 류덕환씨의 교복입은 모습. 귀엽지요.
개인적으로 마른 류덕환씨보다 전 포동 류덕환씨가 더 좋아요.
8. 하석진 (누가 그녀와 잤을까?)
아 하석진도 멋지다~ 라고 느꼈던 영화.
극중 교생은 김사랑을 꼬시려는 학생 중 한 명으로 나오는데, 내가 김사랑이라면 넘어갔겠다라고 느끼게 만든 매력남.
살짝 나이들어보이는 듯한 고등학생으로...
뭐랄까, 딱 잘생긴 남자다운 믿음직한 농구부 주장 이미지? 오오 굳굳!!
9. 최민용 (비단향꽃무)
당시 친구들 사이에서는 꾀 인기있던, 참 우울하면서 아련했던 드라마.
말도 없고 무뚝뚝하고 과묵한 역의 최민용이 박진희를 만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는 극중 초반 스토리에서
여러 낭만적인 장면들을 연출해 주시며 여심을 흔들었던... ㅋㅋㅋ
당시 중학생이던 내게 퍽이나 인상 깊게 멋져 보였던 최민용씨.
10. 이재진 (못말리는 결혼)
순정만화 학원물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꽃미남들.
그런 만화속 꽃미남을 고대로 퍼온 듯한 이재진군.
솔직히 극중에서 머리가 상당히 비현실적이라 마음에 들지 않아 재진군의 검은 단정한 머리를 상상해 보곤 했는데
거 참, 그것도 너무 어울릴 듯.
만약 연예인 안하고 지금 학교 계속 다녔다면 여자 꾀 울렸겠지?
11. 김상중 (두사부일체2)
사실 박준규씨도 올리고 싶었지만 네이버가 20개로 사진을 한정해버리는 바람에...
그저 교복을 입은 것 만으로도 큰 웃음 주시는 큰형님들 만세!
교복 얘기 하면서 국내 최 장기 교복 모델 신화를 빼놓을 수 없어요.
비록 영화 드라마속 모습은 아니지만 워낙신화팬이라서 ㅋㅋ
특히 편애하는 혜성씨는 S하실때도 아이비클럽하셔서
진짜 학교 다닐때 언제나 아이비클럽앞을 지나갈때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라 했던.
그냥 생각나는데로 막 해서 빼놓은 분들은 정말 정말 많네...
특히 예전 학교에서의 조인성씨, 심지호씨, 기태영씨, 김흥수씨(완전 드라마 학교에 빠져살았던...)등등 ㅋㅋ
너무 많지만 저는 벌써 한번 날아가버려서 한 두번의 긴 글쓰고난 후의 후유증과 졸음에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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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네이버 메인글에 소개되었네요. 어쩐지 투데이가 말도 안되게 높아 뭐지 이건? 테러? 해킹??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
아직 블로그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었고, 그냥 심심삼아 올린 글이 이렇게 될 줄은......
새벽에 정신 없이 쓴 글이라 빠지신 분들도 많고, 이래저래 오타 투성이일텐데... 양해해주세요. 헤헤
감사합니다. :)
★ 쑨 ★ MJ덴탈 로페즈 Happy Virus 하늘소 로보코리아 도미노도미노 홈밀리노 ※접근금지※ 포시즌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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